[MBTI] 4가지 척도와 8가지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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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검사는 4가지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4가지 척도는 인식기능과 판단기능으로 구분되며, 이 기능이 생활양식과 에너지 방향으로 표현된다.
에너지의 방향
지표 |
특 징 |
외향형(Extraversion) E |
>> 외부세계의 사람이나 사물에 에너지를 사용
# 비활동적/정적/생각먼저/깊이있는/보유하는/담고있는/차분한/반영적/내부로/말이적은/개인적 공간/소수/7초 # 외향적인 사람(E)은 자기 자신의 외부에 있는 사건, 상황, 사람들에 의해 에너지가 주입된다. 외향적인 사람은 무엇보다 말을 먼저 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런 다음 자신이 말한 것-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한다. 이들은 많은 사람을 알고 많은 친구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그들과 함께 즐기고 여러 장소에 가고 많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
내향형(Intraversion) I |
>> 내부 세계의 개념이나 아이디어에 에너지를 사용
# 비활동적/정적/생각먼저/깊이있는/보유하는/담고있는/차분한/반영적/내부로/말이적은/개인적 공간/소수/7초 # 내향적인 사람(I)은 자신의 내부에서 에너지가 주입되며 자신의 심연으로부터 활력을 얻고자 하는 필요성을 발견하게 된다. 내향적인 사람은 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생각들을 다소 얼마간 떠 올린다. 내향적인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알지 못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확실하게 그들의 업무에 대해 알지 못할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노골적으로 말하지 못하며 가까운 동료나 한 두 명의 친구만을 선호한다. |
인식기능
지표 |
특 징 |
감각형(Sensing) S |
>> 오감을 통한 사실이나 사건을 더 잘 인식
# 세부적/현재/실리적/사실/차례로/안내에 따라/일관성/즐김/노력/유지/구체척/꼼꼼,세밀/데이터/지시/경험적/정보 수집 # 감각기능자(S)는 특별하고 세부적인 일들을 더 선호한다. 감각기능자는 특수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하고 정보의 장애물, 일 혹은 활동들을 구별한다. 감각기능자는 어떤 일에 대하여 단순히 생각하기 보다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한다. 감각기능자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라고 생각함으로써 현재 시제 안에 근거하며 고착된 일들을 선호한다. 감각기능자는 세부사항에 대한 예리한 눈을 가지며 사물의 명암을 본다. |
직관형(iNtuition) N |
>> 사실, 사건 이면의 의미나 관계, 가능성을 잘 인식
# 양식/미래/상상적/개혁적/임의대로/예감에 따라/다양성/바람/영감/변화/추상/가능성/이론/비약/아이디어/창의 # 직관기능자(N)는 세부사항에 대해 싫어할 수 있고 광대하고 일반적인 묘사를 더 선호한다. 직관기능자는 어떤 방법 안에 모두가 상호연관 되도록 하는 것을 선호하며 전체적인 묘사를 좋아한다. 직관기능자는 일반적으로 행위보다는 사고를 더 선호한다. 그래서 행동으로 실천할 때 서툴다. 직관기능자는 현재보다 미래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그들은 희망적이고 예상되는 가능성을 좋아한다. 직관기능자는 사물들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자주 사물들을 그냥 스쳐버린다. 이 두 기능은 이성의 추론을 거치지 않는 비합리적 인식기능이다. |
판단기능
지표 |
특징 |
사고형(Thinking) T |
>> 사고를 통한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
# 머리/객관/정의/초연/비개인적/비판/분석/정확/철저/원리원칙/논리/분석/합리/독립/이성/근거/정보 # 사고형(T)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근거에 대한 논쟁을 더 선호한다. 사고형은 과정이 더 중요할 것이며 만약 어떤 과정이 좋고 논리적이며 합당한 근본을 수립하지 못한다면 좋은 결과나 끝맺음을 가질 수 없다고 믿는다. 사고형은 구경꾼처럼 외부에서 사물을 보는 것을 더욱 선호한다. |
감정형(Feeling) F |
>> 정서를 통한 사람과의 관계나 상황을 고려한 판단.
# 가슴/주관/조화/관심/개인적(상황과 사람/동일시)/감사/공감/설득/가치/따뜻함/배려/관계/사랑/우회적/동정/사람중심/복잡/정서 # 감정형(F)은 조화로움을 이루도록 하는 사물을 결정하는 것을 더욱 선호한다. 감정형은 중요한 것은 오로지 결과 -평화, 조화, 수용-에 달려 있다는 것이고 과정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을 두는 것보다 무엇보다도 결과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감정형은 비록 자신이 포함될지라도 내부로부터 상황을 보는 것을 더 선호한다. 이 두 기능은 이성의 추론을 거치는 합리적 판단기능이다. |
생할양식
지표 |
특징 |
판단형(Judging) J |
>> 외부 세계에 대하여 빨리 판단 내리고 결정하려고 함
# 조직/체계/조절/결정적/마무리/계획/마감/생산적/규율적/자기통제/확실한/시간엄수/패키지여행 # 판단자(J)는 언제나 약속을 위한 시간을 지키고 약속 그 자체를 위한 시간과 장소를 가지는 일들을 선호한다. 판단자는 조직과 위계, 규칙 그리고 규정들을 감지하는 경향을 지닌다. 판단자는 잘 조직된 사물을 더 좋아하고 또한 그들은 어떤 상황에 관련되어 있는 장소를 알고자 한다. 판단자는 많은 목록표를 만들어 그것을 지닌다. |
인식형(Perceiving) P |
>> 정보 자체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적임
# 유연성/흐름, 유동/체험/호기심/임의적/자발성/개방성/기다림/발견/수용적/융통성/즉흥적/자유로운/우유부단/수정/적응력/가변적/배낭여행 # 인식자(P)는 목록표에 의해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그렇다고 해도 그들은 목록표를 좀처럼 지니고 다닐 수가 없다. 인식자는 제도나 절차 그리고 형식적인 구조화에 싫증을 느낀다. 그들은 오히려 비형식적이고 자발적인 기질을 더 선호한다. 인식자는 규칙, 남의 도움보다 자기 경험에 의지하고 감정으로 대부분의 사물을 보며 만약 어떤 일이 더욱 적절해 보이면 언제나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둘은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생활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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