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두 같은 마음일거야.

나쁜 사람과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깐


뻔한 얘기긴 한데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해.


나를 버리며 상대를 위하면

상대도 나를 버리게 되고,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나를 인정하지 않아.


내가 나를 사랑해야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게 되는 법이고,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상대방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이게 뭐랄까..

유유상종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아니면 끌림이라고 해야할까?


내가 좋은 사람이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거든.

반대로

내가 나쁜 사람이면

좋은 사람들은 당신을 피하고

나쁜 사람들이 꼬이게 되지.


나쁜 사람이라는 말은 좀 과격하지?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아직 자신에 대해 모르고,

남에게 의존하려 하는 등

아직 사랑이나 관계에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수정할께.


그리고 좋은 사람이랑 사랑하고 싶다는 그 생각이

집착이 되면

오히려 대립성의 원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아닌 사람이

끌려들어올 수 있으니깐

너무 목 매달지 않는 게 좋아.


당신을 위해 타로 카드를 한 장 뽑아 볼께.

영혼의 여사제-세상에 대한 불만 카드가 나왔어.


좋은 사람이랑 사랑하고 싶어요

"너무나"

라고 하는 거 보니

이전 연애가 힘들었거나

상처를 많이 받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욕구가 커진거 같고 말이야.


이 말을 다른 관점에서 보면

기존 만남이나 인연에 대해

불만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고 볼 수 있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많으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계속 꼬이기 마련이야.


실제로 만나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긍정적인 의도만

남겨 놓는게 좋을 것 같아.


곧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야

화이팅!


나를 만나기 전 보다

나를 만나고 난 후에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기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