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왜 다른 사람을 신뢰할까?
- 혼자 일할 때보다 협력할 때 우리는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다.
- 그래서 우리는 ‘신뢰’를 한다.
신뢰는 항상 이득일까?
- 신뢰가 언제나 좋은 결말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 우리가 신뢰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근거는 ‘평균적’이라는 개념이다.
-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신뢰함으로써 ‘평균적’으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다른 사람들을 신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혜택은 잠재적인 손실에 비해 ‘평균적으로’ 훨씬 크다.
타인을 신뢰할 때, 위험을 피할 수 있을까?
- 내재한 위험성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투명성이다.
- 상대방의 행동의 의도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면 위험은 본질적으로 낮아진다.
- 실제로 잠재적인 파트너를 전혀 신뢰할 수 없을 때 우리가 선택해야 할 유일한 대안은 투명성이다.
- 일단 투명한 세상을 벗어나면 필연적으로 이기적인 행동을 만나게 되며, 또한 누가 그렇게 행동할지 추측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물론 세상이 투명하지 않다고 해서 정직과 신뢰가 영원히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신뢰의 조건은 무엇일까?
- 의도는 신뢰는 이루는 중요한 요소지만, 신뢰와 관련하여 우리가 주목해야 할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 능력 또한 신뢰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 목표를 달성할 능력이 없는 선한 의도는 결론적으로 쓸모가 없다.
- 의도와 능력이란 두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 모든 개체가 신뢰를 하고자 할 때 갖춰야 할 요소는 자신이 언제 속았는지 알 수 있는 능력이다. 간단히 말해서, 누가 언제 자신을 이용하거나 배신하는지 인식하지 못하면 계속 그런 일을 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