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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펜으로 뭔가 적는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됐기 때문이죠.

그래도 우리는 무언가 적는 법을 잊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펜으로 무언가 적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종이 위에 무언가 적기 위해

손에 어느정도의 힘을 주고 있나요?


사람마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큰 힘이 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0~10의 기준으로 본다면

1~2정도의 힘만으로도

펜을 떨어뜨리지 않고

충분히 적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가 큰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언가 꼭 해야 한다는 절실함이 심해질 때는

손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손에 9~10정도의 힘이 든다면 어떻게 될까요?

손은 금새 피로해지고,

글자도 예쁘게 적히지 않을 것입니다.


연필심이 부러지거나,

펜촉이 망가지기도 하겠죠.


혹시 지금 손에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 있진 않나요?


1~2정도의 힘만 주어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매사에 총력을 다하지 않아도 됩니다.


펜을 떨어뜨리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쓸 때

더욱 편하게 적을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손에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 있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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