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찌하긴 뭘 어찌할까?
기회를 만들어야지!
우선 이성을 만날 의지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해
말로만 연애하고 싶다고만 하고
실제로는 혼자가 편하다면 이미 글렀어
의지가 있다는 가정 하에 두가지 꼭지로 이야기 해볼께
첫째, 생활 패턴을 바꿔봐
야근을 매일 하는 상황이라면 어렵겠지만
그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회사-집-회사-집이라면
이성을 만날 환경을 스스로 버리는 거지.
그러니 회사가 끝나면 학원을 다니든가
친구나 후배들을 만나는 약속을 잡아봐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날 수 있지.
둘째,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요청해봐
기회가 적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야겠지?
적극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팅 해달라고 요청해봐.
가만히 있어도 이성이 꼬이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스스로 기회를 찾아야 하는게 현실이야.
이 외에도 파티를 찾아다녀 봐도 되고,
문화생활을 하다보면 인연이 스쳐가는 경우가 많지.
아 참, 헌팅도 있어!
부끄럽다고?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면 부끄러운 게 뭐야
당당하게 말을 걸어봐
혹시 알아? 천생연분을 만날지?
글쓴이를 위해 타로카드를 뽑아 볼께

지금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고
학습된 무기력 같은 상황이 아닐지 모르겠어.
사회나 사람들이 흔하게 생각하는 방식으로 바라보면
결국 그렇게 되어버리거든.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서 새로운 패턴을 만들 필요가 있어.
스타는 흔해빠진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만의 기준으로 자기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거든?
글쓴이 당신도 '여긴 글렀어', '이런 상황에선 힘들어'
이런 끈적한 중력에서 벗어나서
당신만의 새로운 일상과 패턴을 만들어 보는 게 어때?
조만간 사랑꾼이 되어있길 기도해 줄께!
화이팅!
나를 알기 전보다
나를 알고 난 후에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