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응 맞아!

그건 그냥 아닌거야.


사람은 누군가에게 관심이 생기면

궁금하고 보고싶고 알아가고 싶기 마련이야.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이 없을 때,

그건 당신만 관심 있다는 말이지.


그렇다고 상대방이 싫어한다는 의미는 아니야.

그저 먼저 연락하거나 궁금해 할 정도로

관심이 있지 않다는 것이지.

당신보다 다른 일이나 사람에게

더 우선순위가 있다는 말이야.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는 순간

당신도 답은 알고 있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민을 올린거잖아?

사람의 촉이 또 기가 막히거든.

특히나 내 감정에 대한 건 기똥차.


당신이 저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라고

느낀다면 절반 이상은 맞다고 보면돼.


그러니깐 저 사람이 나에게 관심 있는 건가요?

라는 질문은 물어보지 않아도 돼.

당신이 느끼는 게 훨씬 정확하니깐!


기본적으로 사람은 관심이 있으면 연락을 한다고 했잖아?


근데 안그런 사람이 있을 것 같지?

내가 생각하기엔 없어.


근데 만약 있다고 치자.

관심이 있는데 연락을 안해.

나 같으면 만나지 않겠어.

사람이 마음만 중요한 게 아니라

표현하고 느끼게 해주는 게 중요한 거거든.


상대방의 연락을 기다리는 당신을 위해

타로카드 한 장을 뽑아 볼게

내부의도- 의존적 관계 카드가 나왔어.


무언가에 집착을 하게되면

그 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게 되어있지.


저 사람이 날 사랑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집착이 되면

상대방은 나에게 부담을 느껴 멀어져 버리지.


상대방이 연락을 주면 나도 연락을 해야지 라는

조건을 내세울 때 의존적 관계가 형성돼.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람은 관심이 있다면 먼저 연락을 하지만

상대방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오는 것에 집착한다면

오히려 반대의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어.


그러니 그저 당신의 마음이 끌리는 대로

연락 해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다가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느끼면

그땐 인연이 아닌거지.


인연이란 자연스러운 노력만으로

건강하게 유지되는 관계야.

애 써야 하는 관계라면 보내주는 게 좋을거야


나를 알기 전 보다

나를 알고 난 후에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기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