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자의 9가지 유형 : 유혹의 기술

들어가는 말

유혹자가 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사랑이나 로맨스를 대단히 성스럽고 신비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그렇다면 사랑이란?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마술의 주제가 아니라 심리학의 주제.

유혹자는 사랑을 신성한 것이 아니라 쟁취해야 하는 것으로 본다.

유혹자의 9가지 유형

1. 세이렌

2. 레이크

3. 아이디얼 러버

4. 댄디

5. 내추럴

6. 코케트

7. 차머

8. 카리스마

9. 스타

1. 세이렌

- 오감을 자극하는 성적 매력

- 섹시퀸, 섹시킹

- 외모에서도 섹시미가 나올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건 스타일, 옷차림 목소리, 말투 등

>> 현실에서는? 옷 잘입고, 분위기 쩌는 사람

2. 레이크

- 무모하더라도 열정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정열의 끝판왕

- 이 사람이라면 죽을때까지 날 사랑할 것 같다고 느끼게 해줌

- 화려한 언변(세이렌처럼 내용보다는 형식이 중요함)

>> 현실에서는? 말빨 쩔고, 자주 감동 먹이는 사람(카사노바가 레이크임)

3. 아이디얼 러버

- 낭만, 모험, 정신적 교감을 충족해 주는 유형

-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모습으로 변모함

>> 현실에서는? 내 꿈을 지지해주고, 동기부여 해주며,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

4. 댄디

- 인생을 자기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사는 유형

-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살기 때문에 매력적

>> 현실에서는? 예술가 혹은 회사 때려치고 세계일주 떠나는 사람 

5. 내추럴

- 성인이지만 어린아이 같은 매력을 가진 유형

- 편안함과 장난기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줌

- 길들여보겠다는 도전의식을 갖게 만듦

>> 현실에서는? 장난끼 많고 엉뚱하지만 순수해서 매력적인 사람

6. 코케트

- 밀당의 귀재

>> 현실에서는? 만나면 온갖 애정표현을 다 하지만, 집에 가면 연락없는 사람.

7. 차머

-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유형

- 두루뭉실함과 유연함으로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을 맞춰줌

>> 현실에서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로 다 맞춰주고 분위기 좋게 만드는 사람

8. 카리스마

- 강한 자신감, 에너지, 목적의식, 만족감을 가진 유형

>> 현실에서는? 믿음직한 상남자 스타일

9. 스타

- 거리를 두며, 멋지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는 신비로운 컨셉을 유지하는 유형

>> 현실에서는? 소문으로만 듣는 엄친딸 의대 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