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권리

좋은 걸 깨달았어.깨달아도 인간은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곤 해무언가 보면 저런 생각 또 나거든.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라는 마음 속에는이렇게 하는 게 맞다라는 답이 있다는 거야.세상도 내 답과 다르게 흘러가는데사람은 오죽할까? 예를 들면...'나라면 나같은 남자 사랑할 거 같은데 왜 너는..'이런 생각이 있을 수 있는데이건 상대방의 권리를 침범했다고 볼 수 있어. 사랑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모든 게 다 비슷해.내 생각과 마음과 행동은 나에게 권리가 있지만남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은 남에게 권리가 있지.그걸 침범하려는 순간당신이 말한대로 나만 갉아 먹게 되는거지. 좋은 걸 깨달은 거 축하해. 당신의 위해 타로카드를 한 장 뽑아 볼게.영혼의 마법사-영혼의 게으름 카드가 나왔어. 이 카드는 아무리 말도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