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 않는 사람이 얻을 수 없는 것
듣지 않는 사람이 얻을 수 없는 것
2019.04.07커뮤니케이션이라는 범주 안에서 사람들을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구분은 공감하는 사람과 답을 주는 사람이다. 공감하는 사람은 잘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사람이다. 딱히 솔루션이나 주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내세우지 않는다. 답을 주는 사람은 솔루션을 주고, 정보를 주고,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다. 딱히 공감을 해주거나 위로를 해주진 않는다. 보통 이 차이를 남자와 여자의 차이로 말하곤 하는데, 남녀 차이라기 보다는 사람차이라고 말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오늘 말하고 싶은 건 답을 주는 사람이 얻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다. 1. 주는 사람는 그저 주는 사람일 뿐 편의상 답을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지만 결국 이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뭔가를 계속 주는 사람이다. 그게 답 일..
어떻게 경청할 것인가?
어떻게 경청할 것인가?
2019.02.24예전에 [남자 인간과 여자 인간의 차이] 라는 글에서 남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Daum 메인 페이지에 뜨고 독자들 사이에서도 Hot 했던 글이다. 아무래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한 주제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해당 글에서 일반적으로 남자는 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려워하고, 문제 해결의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와 연관 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공감의 커뮤니케이션과 문제 해결의 커뮤니케이션 안에는 말하기와 듣기가 있다. 이 두 가지가 합쳐져서 커뮤니케이션이 된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커뮤니케이션에서 듣기, 즉 경청하는 것에 차이는 없을까? 공감을 위해선 상대방의 말을 들어야 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상황 파악을 위해 상대방의 말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둘..
20화-여자 나이 서른, 졸라 걱정되요.
20화-여자 나이 서른, 졸라 걱정되요.
2018.01.28재생이 안될 시 (클릭) 올해 서른,3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졸라 걱정된다. 강선생 하우스 방문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