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좋은 책
2019.02.01평소에 시시껄렁한 책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논어, 채근담, 명심보감 같은 책이나카릴 지브란이나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잠언 등좋은 말이긴 한데 생각해 보면 당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의 벽에 부딪히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대인 관계에서의 문제, 생계의 문제,사회 생활에서의 문제, 사랑의 문제 등고난과 역경에 봉착하면당연했던 그 좋은 말들이 가슴에 박힌다. 인생은 반드시 고난과 역경을 동반한다.시시껄렁한 좋은 책들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