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어쩌다 특강] 인사 직무 뽀개기
[어쩌다 특강] 인사 직무 뽀개기
2019.04.06강의 소개말 그대로 인사 직무 희망 취준생을 위한 어쩌다 특강을 진행 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인사 직무 지원하다가 폭망하지 말고,인사 직무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실제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파악하는 시간입니다. 진행하는 업무를 소개하면서, 그 업무를 하려면 어떤 고민을 하게 되고,어떤 어려움에 봉착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 합니다. 온라인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가능합니다.핸드폰/태블릿으로도 참여 가능하나 PC를 추천드립니다.PC에서는 인터넷익스플로러 브라우저 외에 접속 가능합니다. (크롬/사파리 브라우저 추천) 학습 목표이 시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 명확합니다. 1. 인사 직무는 구체적으로 뭘까? (어떤 업무를 할까?)2. 업무에 따라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
취준생의 착각
취준생의 착각
2018.06.13취준생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흥미로운 주제거리가 하나 있다. 토론면접이나 특정 전형에 대해 "주어진 정보가 부족했다", "시간이 부족했다"라는 등의 피드백이나 컴플레인 같은 거다. 이게 왜 흥미로운 주제일까? 취업 특강을 할 때, 빠뜨리지 않고 말하는게 마인드 체인지다. 대학생 마인드에서 벗어나서 프레임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다. 직장인의 세계로 들어가서 직장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대학생의 마인드와 대학생의 프레임으로 현상을 바라보면 절대 풀리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럼 "주어진 정보가 부족했다", "시간이 부족했다"라는 말이 왜 문제가 될까? 말하고보니 문제라고 표현하는 게 과격할 수는 있겠다. 이슈라고 해야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학생 삶의 특징은 고정적, 규칙적, 합리적이다. ..
취업 준비
취업 준비
2017.12.04취업 준비인턴 중인 학생이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겠다며조기 퇴사를 신청했다. 궁금해졌다.혹시 취업 준비라는게면접 스터디나 자소서 스터디일까? 문득 유병재가 한 말이 떠올랐다개객끼들아! 경력직만 뽑으면 신입은 언제 경력 쌓냐! 내 생각엔 인턴 경험하면서 자기 업무 정리하는 게최고의 취업 준비 같은데.
예상 질문이라고 해봤자 흔한 질문일 뿐
예상 질문이라고 해봤자 흔한 질문일 뿐
2017.11.29대부분의 준비생들이 면접 대비 예상 질문을 준비한다. 족보를 구하기도 하고, 스터디를 통해 구하기도 한다. 그런데 예상 질문이라고 모은 것들을 보면 간단히 생각해 볼 수 있는 흔한 질문이다. 물론 직무 관련 구체적인 질문의 경우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실제 면접의 절반 이상은 구체적인 직무 관련 질문 아니라 일반 질문이나 간접적인 직무 관련 질문이다. 문제는 그렇게 어렵게 수집한 '흔한 질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 '흔한 질문'에 대한 일반적인 답변은 '흔한 답변'이다. 예를 들어보겠다."입사 후, 어떤 포부가 있습니까?" 자소서에도 있는 흔한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는 낭만적인 선언형, 의지형이 있을 수 있고, 구체적인 업무 계획을 말할 수도 있다.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최선을..
자소서 분량의 비밀
자소서 분량의 비밀
2017.09.18종종 자소서 특강이나 피드백을 진행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강선생님, 1,000자 내로 쓰라고 나와있는데 선생님 피드백대로 삭제할 거 삭제하고, 요약할 거 요약하면 글자 수가 너무 줄어드는 거 같은데 상관 없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관없다"이다. 자소서를 쓰다보면 자소서 항목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는 착함(?)을 발휘하곤 하는데, 그 이면의 이유를 생각해 보면 글쓰기가 훨씬 자유로워진다. 보통 300자 이내, 500자 이내, 1,000자 이내 1,500자 이내 정도로 제한 사항이 나오곤 한다. 이런 제한 사항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글자 수를 딱 맞추려고 하면 글이 제대로 안써지기 마련이다. 분량에 더 신경쓰게 되기 때문이다. 기업에서는 왜 글자 제한을 두었는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게 핵심..
척하면 척 알아듣고 말하다
척하면 척 알아듣고 말하다
2017.08.15면접을 보다보면 답답할 때가 종종 있는데 바로 대화가 원활하지 않을 때다. 취준생들은 취업을 위해 다양한 이력과 능력을 어필하려고 노력하는데 사실 내세우는 이력과 능력이 눈에 띌 정도로 대단한게 아니라면 준비해야할 건 원활한 대화 능력이다. 원활한 대화 능력이란 걸 좀 더 쉽게 표현하면 사고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고는 이해력을 커뮤니케이션은 전달력을 말한다. 이해력과 전달력이 취준생을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물론 경력직도 마찬가지겠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영업 관련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나요?" 라고 질문을 했는데 "저는 영업이란 의미를 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을 만날 때면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라고 답을 했다고 치자. 면접관의 의도는 지원자가 영업 관..
[그룹 세미나] 취업,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기(1)-170506
[그룹 세미나] 취업,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기(1)-170506
2017.04.26첫 번째 세미나를 진행합니다.취업관련하여 고민이나 궁금증이 있으신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서류/자소서/면접에서 계속 떨어지시는 분계속되는 불합격으로 자신감이 떨어지신 분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모르겠는 분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분 등등 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개설된 세미나로 상황이 된다면 자주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세미나에서 다루는 주제는 오시는 분들에 따라 달라지며,자소서 피드백, 모의 면접, 취업 노하우 등등 모든 주제를 망라합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