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 치유 후기(1)
아래 후기를 써 주신 분은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 뒷편에 통증을 느끼셨는데요. 스트레스성 신체화 장애로 판단되어 약 10~15분 정도 EFT를 통해 통증 제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저는 최근들어 머리 뒷골이 땡기는 듯한 고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매번 그런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발생을 했습니다.
집,회사,외부 등 환경에 의한 것도 아닌지라 왜 아픈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그 고통은 굉장히 기분이 나쁘게 아팠습니다.
이 고통은 회사 일을 하는데 순간순간 기억하기 어렵게 했고, 결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없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강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렸고 EFT로 치료(?)를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EFT가 뭔지 모르는데 EFT로 치료(?) 해주신다는 말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검색 결과 내용으로는 사실 어떻게 하는건지 가늠조차 되지 않아 일단 받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강선생님에게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치료 시작 전 강선생님이 처음에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속으로 ‘치료인데 뭐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는거지..’ 싶었는데..
정말 이상한 치료법이였어요…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시고 아픈게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셔서
“뒷골이 땡기는데 기분이 나빠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뒷골 땡김으로 인한 기분나쁨’을 말씀하시면서 손가락을 두드리고고 눈 주위 등을 두들기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
하면서 느낀게 ‘이걸 내가 왜하는거지???’ 싶었었는데..어느새 3세트를 잘 따라하고 있는 제가 있었습니다ㅎㅎ.
4번째 세트를 시작하면서 느낀게 머리가 맑아진다고 해야할까요 ? 노트북 휴지통을 비운느낌으로 굉장히 맑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주사를 맞은것도 약을 먹은 것도 아닌데 그 30분도 안되는 시간에 두통이 사라지니 너무 신기하고 EFT치료를 믿게 되더라구요 !
강선생님 덕분에 두통도 사라지고 좋은 치료법을 알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