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역사
친구들과 송년회 자리에서 해외 출장 이야기가 나왔다.
한 친구가 ㅇㅇ나라 사람들은 정말 책임감 없어서
절대 기대하면 안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리고는 이런 얘기를 덧붙였다.
"왜 그런 줄 알아? 이 나라가 옛날에는 잘못하면 개인에게 책임을 물어서 그냥 죽여버렸거든"
듣고 보니 그 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이해가 갔다.
그래도 선택할 수 있다면 같이 일하진 않겠다.
이해하는 것과 좋아하는 건 별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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