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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심판카드 스토리

 최후의 심판을 알리는 천사의 나팔소리. 이를 듣고 관에서 깨어난 사람들의 외침! 천사는 신의 대리인으로 언제나 인간들에게 때가 가까워 왔음을 알렸다. 이제 심판의 날이 다가왔으니 사람들이 저마다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이게 것이다. 살아온 삶은 바꿀 수가 없는 . 인생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바꿀 있지만 지금의 삶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이미 걸어온 길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이다. 그것은 긍정일까?부정일까? 궁금하겠지만 천사는 대답을 주지 않는다. 다만 지금이 심판의 때라는 것만을 알릴 뿐이다. 죽음은 다른 생의 시작이다. 그런 의미에서 관에서 일어난 사람들은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게 것이다. 그렇다면 부활인가? 심판의 결과에 따라 사람들은 각각 다른 인생으로 살아가게 것이다. 신의 심판만큼 공정한 것이 있을끼? 안타까운 것은 결과를 바꿀 없다는 것이다. 미련이 있겠고 후회도 있겠지만 이제는 받아들여야 한다. 관은 육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위에 떠있다. 물은 인간의 내적인 세상이니 심판은 인간의 정신적인 부분에 내려지게 것이다. 천사는 알린다. 항상 깨어 있으라! 그리고 준비하라 심판의 날이 것이다. 우리가 되돌릴 없는..


심판카드 정의

 이미 나와 있는 결론이니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되돌리려는 노력은 헛된 망상이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한다. 지난 날을 잊어야 새로운 세상이 있는 법이다. 결론이 다음에는 새로운 목적이 들어날 것이다.


이 그림이 의미하는 것

 0은 시작하기 전의 상태를, 2는 높은 차원의 다른 힘을 가리킨다. 이는 이 카드를 이루는 다른 이미지에서도 찾을 수 있다. 십자가는 회복을, 나팔은 소식을, 천사는 신의 도움을 입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성스러운 구름과 잠재력이 변화할 것을 예상하게 하는 눈 덮인 산, 무의식과 생명의 흐름을 암시하는 물이 있고, 열린 관은 부활을 떠올리게 한다. 사람들이 한 배에 있는 사람들은 나의 뜻에 동조하거나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심판카드 키워드

 판결, 심판, 부활, 불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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