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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월드카드 스토리

 메이저 아르카나의 마지막 이야기. 월계수의 틀ㄹ 이루어진 곳에서 자신의 세상을 만들었다. 여정을 통해 일구어낸 자신만의 세상. 곳은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없다. 그저 여정의 막을 위로받는 평안한 곳이다. 카드의 곳에는 인간의 4대원소를 상징하는 상징물로 채워져 있다. 세상을 함께 했을 수많은 사건들을 바로 원소들이 함께 했다. 이제는 그의 뒤안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 것이다. 모든 것을 이루고 완성한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월계수 안의 여성은 걸음을 걷고 있다. 그러나 목적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 여정의 끝은 이미 아름답게 끝났고 이제는 쉬어야 때이나 인간은 여정의 끝에서 다른 미지의 세상을 개척해 나간다. 세상은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이니 수가 없다. 다만 세상에서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것이다. 이미 이루었으니 꿈을 꿔야 하지 않겠는가? 카드가 세상 밖으로 나온 것에서 시작하여 세상을 이루고 끝이 났다면 그녀가 걸어가는 길은 세상을 뒤로 하고 가는 곳이다. 어딘지 모를..


월드카드 정의

 내가 이룬 혹은 남이 이루도록 도와 . 결국 모든 것이 나의 세상 안으로 들어왔다. 이제는 겸손으로 평온을 유지할 시기이니 지난 과거는 모두 내려놓고 훌륭한 세상을 바라보자. 곳을..


이 그림이 의미하는 것

 2는 높은 차원의 다른 힘을, 1은 시작과 출발을 일컫는다. 카드 속의 여인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상징적인 존재이며, 그녀가 두른 보라색 배일은 권위 있고 신성한 것을 상징한다. 앞으로 또 어떤 신비로운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특히 베일의 보라색은 권위와 신비로움은 물론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매듭은 일이 완성되었다는 것과 동시에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이며, 월계수는 승리를, 구름은 성스러움을 암시한다. 여기에 힘이 넘치는 지팡이, 영원한 삶이 엿보이는 뫼비우스의 띠, 순수함과 진실을 풍기는 나체의 여인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카드 모서리에 위치한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도 간과할 수 없다. 사자는 남성적인 힘을, 송아지는 의지력과 존엄함을 보여주며, 사람은 심부름꾼, 독수리는 권력과 영감을 내포한다.


월드카드 키워드

 완성, 평안함, 종결, 시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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