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블랙 에세이
허튼 소리
허튼 소리
2018.06.10- 허튼 소리 -상가 복도를 지나가다가병원(?)을 나오는 아주머니가씩씩 거리며 한 소리를 내뱉는다.간호사가 뭐 별거라고 유세를 떨어!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간호사가 기분 나쁠 것 같아서거꾸로도 생각해 보았다.손님이 뭐 별거라고 유세를 떨어!이러니깐 손님도 기분이 나쁠 것 같다.고로 아주머니는 허튼 소리를 하신 것 같다.어학사전허튼 소리 : 함부로 지껄이는 말
오해
오해
2018.06.09- 오해 -살다보면 많은 오해에 직면한다.그런 오해는 컴퓨터 게임을 할 때도 일어난다. 오버워치라는 게임에는방패를 들어 방어하는라인하르트라는 캐릭터가 있고,해킹을 해서 무기를 못쓰게 하는솜브라라는 캐릭터가 있다.나는 라인하르트였는데 해킹을 당해방패를 들지 못하고 계속 죽어버렸다.그러자 같은 팀이었던 모르는 사람이게임 처음해보냐며 비꼬며 핀잔을 준다.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오해하는거다. 실제 인생에서는이렇게 구구절절한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는다.구구절절하고 구차한 이야기는사람들의 관심사항이 아니다. 아마 이 글도 읽다가 재끼는 사람도 많을거다.이게 인생인 듯.강선생하우스 유튜브 채널가기[클릭]
삶의 기술
삶의 기술
2018.06.03삶의 기술대학 동기 결혼식장에 갔다. 동기들과 밥을 먹는데살짝 낯 익은 사람이 옆자리에 앉는다.친구 놈들이 다 아는 척을 한다."오~ 오랜만이다! 잘 지내?""왜 이렇게 살쪘어? 반성해라"나만 모르는 것 같아 살짝 민망하다.그래도 얼굴은 낯 익으니이름 들으면 기억나지 않을까 해서아는 척했던 옆자리 친구에게 물었다."야 근데 쟤 이름이 뭐냐?""나도 몰라, 그냥 아는 척 해"나는 한참 멀었다.
침대
침대
2018.05.23강선생하우스 방문하기[클릭]
연락
연락
2018.05.21 강선생하우스 방문하기[클릭]
운명적 사랑
운명적 사랑
2018.05.12 강선생하우스 방문하기[클릭]
살 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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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강선생하우스 방문하기[클릭]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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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강선생하우스 방문하기[클릭]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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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강선생하우스 방문하기[클릭]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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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강선생하우스 바로가기[클릭]
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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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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