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기술 : 오픈채팅 런칭
취업의 기술 : 오픈채팅 런칭
2018.08.24취업의 기술 : 오픈 채팅FREE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들,그리고 준비를 도와주는 강선생,함께라면 취업은 눈 앞에 다가올 거예요! 무엇을 하나요?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합니다.일종의 취업 준비생을 위한 아지트랄까요?강선생은 가끔씩 들러 질문에 대한 답변과취업 기술에 대한 생각을 나눠드립니다.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취업의 기술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참여 방법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바로 참여 가능합니다.>> 오픈채팅 바로가기 [클릭]
IT 대기업 최종 합격 후기(면접 컨설팅)
IT 대기업 최종 합격 후기(면접 컨설팅)
2018.08.15브런치를 통해서 강선생님 컨설팅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마냥 서비스 기획자로 취직하고 싶다는 서투른 생각에서 '기획자로서 어떻게 내 역량과 강점을 어필해야할지', '남들과는 다르게 나만이 정의할수 있는 기획은 무엇인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어울려 나를 어떻게 어필해야할지' 등 깊이있고도 날카로운 면접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모의면접을 거치며 어떠한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지 상세한 피드백을 들어보고, 작성한 2차 답안을 함께 다듬는 진행방식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면접 준비가 아니더라도 제 스스로를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도 되었구요. 면접준비로 막막하신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강선생의 한 마디 1년 정도의 경력이 있어 신입 포지션에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었지만, 이력서와 자기..
신입사원의 착각
신입사원의 착각
2018.06.27신입사원 시절 황당했던 경험이 있다. 사업전략팀에서 일하던 시절, 부사장에게서 어떤 미션을 받아 사수 한명과 회의실에서 밤 늦게까지 도식을 어떻게 그릴지 고민하고 있었다. 몇 시간동안 고민해도 괜찮은 도식구조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뭔가 딱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사수에게 이렇게 저렇게 그리면 어떠냐고 아이디어를 냈다. 내 생각엔 최선의 도식이었는데 사수의 반응이 오묘했다. "음.. 뭐 나쁘진 않은데.. 음.."그래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고민을 하게 되었고, 같은 팀원 선배가 뒤늦게 회의에 합류했다. 몇 분이 지나고, 뒤늦게 합류한 선배가 이렇게 하면 어떻겠냐고 하면서 보드에 도식을 그리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사수가 긍정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오.. 괜찮은데?"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다. 도식이..
취준생의 착각
취준생의 착각
2018.06.13취준생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흥미로운 주제거리가 하나 있다. 토론면접이나 특정 전형에 대해 "주어진 정보가 부족했다", "시간이 부족했다"라는 등의 피드백이나 컴플레인 같은 거다. 이게 왜 흥미로운 주제일까? 취업 특강을 할 때, 빠뜨리지 않고 말하는게 마인드 체인지다. 대학생 마인드에서 벗어나서 프레임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다. 직장인의 세계로 들어가서 직장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대학생의 마인드와 대학생의 프레임으로 현상을 바라보면 절대 풀리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럼 "주어진 정보가 부족했다", "시간이 부족했다"라는 말이 왜 문제가 될까? 말하고보니 문제라고 표현하는 게 과격할 수는 있겠다. 이슈라고 해야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학생 삶의 특징은 고정적, 규칙적, 합리적이다. ..
일을 잘한다는 것
일을 잘한다는 것
2018.06.12일을 잘한다라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은 두 가지 상황에서 일어난다. 바로 어필을 하기 위한 취준생일 때와 인정받기 위한 직장인일 때다. 일을 잘하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한 일이나 막연하게만 생각하면 그저 추상적으로만 남게 되곤한다. 일을 잘한다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을 보면 기획력, 주도성, 추진력, 속도감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게 말이 평범하지 실제로 4가지를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능력도 능력이지만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빠르게 머리가 돌아가야 제한된 시간 내에 제대로 된 기획을 할 수 있다. 기회를 찾아서 주도적으로 일을 만들어 내야하고, 기회가 생기면 빠르게 추진해서 일을 진행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많은 이해관계, ..
낭만 취준생
낭만 취준생
2018.05.27자소서를 검토하다보면 다양한 스타일의 글쓰기를 접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스타일이 가장 좋은가요?"라는 질문을 한다면 "그런 건 없다"고 답하고 싶다. 왜냐하면 붙는 자소서의 이유는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떨어지는 자소서만 이유가 명확할 뿐이다. 오늘은 떨어지는 자소서의 이유 중 1가지를 이야기해 보려한다.소설처럼 자소서를 소설쓰기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자소서의 스토리텔링도 중요하다만 자소서는 소설과 다르다. 오히려 CF나 광고카피가 더 비슷하다. 나를 모르는 사람의 관심을 끌어야 하고, 각인을 시켜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설은 어떤가? 진득하니 글을 읽어야 하고, 상황과 감정의 묘사에 집중하여 공감과 추측을 해야한다. 자소서를 평가하는 사람이 지원자의 감정과 상황묘사를 이해하..
스티키라이팅 온라인 강좌 OPEN!
스티키라이팅 온라인 강좌 OPEN!
2018.02.20자소서 준비의 끝판왕! 스티키 라이팅 온라인 강좌가 오픈 되었습니다.기존 오프라인 1:1 강의 50,000원에서50% 할인된 25,000원으로 2일동안 시청 가능합니다^^구매 요청은 [여기]로 주시면 됩니다.>> 스티키라이팅 소개 및 후기 보기[클릭]
일단 지원해 봐도 될까요?
일단 지원해 봐도 될까요?
2018.01.25선택은 자유다. 취업은 운칠기삼이라고 사실 정해진 답은 없으니 말이다. 다만 지원 이력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자. “일단 지원 하겠다”는 마음에는 아마 조급함이 있을 것이다. 이번 공채가 지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수시 채용이라면 또 언제 채용 공고가 날지 기약할 수도 없고 말이다. 그래서 답이 없다. 타이밍과 운과 준비가 딱 맞아 떨어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타이밍의 애매함에 걸리면 고민이 많아질 수 밖에 없기는 하다. 우선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조급함으로 일단 지원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물론 준비가 안 됐지만 최종 합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매우 독특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 받았다던지,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낮은 허들로 합격이 될 수도 있고 말이다. 하지만 그런 운을 바..
취업 준비
취업 준비
2017.12.04취업 준비인턴 중인 학생이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겠다며조기 퇴사를 신청했다. 궁금해졌다.혹시 취업 준비라는게면접 스터디나 자소서 스터디일까? 문득 유병재가 한 말이 떠올랐다개객끼들아! 경력직만 뽑으면 신입은 언제 경력 쌓냐! 내 생각엔 인턴 경험하면서 자기 업무 정리하는 게최고의 취업 준비 같은데.
[모의면접] 2개 회사에 최종 합격!
[모의면접] 2개 회사에 최종 합격!
2017.10.11후기를 써주신 분은 경력직으로 모의면접 세션을 받으신 후, 2개 회사에 최종 합격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인의 추천을 통해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말 많은 인터뷰를 했었는데 강선생님과 컨설팅을 하면서 제가 얼마나 준비없이 했는지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으로 부터 조언을 들으니 어느 부분이 미흡했는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고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해 현재 두 기업의 입사 제의를 받았고 그 중 한 기업에 입사할 예정입니다. 애매한 경력으로 인해 매번 면접 질문에 늘 곤란하였는데 어떤 식으로 답변하면 좋을 지 방향성에 대해 같이 고민해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았을 때는 컨설팅의 중요..
3화-취업이 안되서 자존감이 낮아져요
3화-취업이 안되서 자존감이 낮아져요
2017.10.012화에서 나왔던 장XX님 사연에 대한전문가(?)의 추가 전화 통화+취업에 대한 강선생의 조언 3화 팟캐스트 듣기(클릭)강선생 하우스 세미나 보기(클릭)
자소서 분량의 비밀
자소서 분량의 비밀
2017.09.18종종 자소서 특강이나 피드백을 진행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강선생님, 1,000자 내로 쓰라고 나와있는데 선생님 피드백대로 삭제할 거 삭제하고, 요약할 거 요약하면 글자 수가 너무 줄어드는 거 같은데 상관 없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관없다"이다. 자소서를 쓰다보면 자소서 항목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는 착함(?)을 발휘하곤 하는데, 그 이면의 이유를 생각해 보면 글쓰기가 훨씬 자유로워진다. 보통 300자 이내, 500자 이내, 1,000자 이내 1,500자 이내 정도로 제한 사항이 나오곤 한다. 이런 제한 사항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글자 수를 딱 맞추려고 하면 글이 제대로 안써지기 마련이다. 분량에 더 신경쓰게 되기 때문이다. 기업에서는 왜 글자 제한을 두었는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게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