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그림자 극장
손자병법(2) 시계-병법은 속임수다
손자병법(2) 시계-병법은 속임수다
2017.04.28병법이란 속임수다. 1. 능력이 있으면서 없는 것처럼 보여라 능력에 대한 속임수이다. 가장 보편적인 속임수 방법이 아닌가 여겨진다. 아군의 실제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게, 혹은 무능하고 어리석은 것처럼 보여 상대로 하여금 안심하게 함으로써 승리를 취하는 전법이다. 2. 사용하되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라 전술, 전략에 대한 속임수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작전을 구사할 때 쓰지 않을 것처럼 보여 적을 기만하는 전법이다. 3. 가까운 곳을 노리되 먼 곳을 노리는 것처럼 하라 거리에 관한 속임수이다. 가까운 곳을 공략하기 위해서 적의 관심을 먼 곳으로 돌려 방비를 소홀히 하게 하는 전법이다. 성동격서 같은 전술이 바로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4. 먼 곳을 노릴 때는 가까운 곳을 노리는 것처럼 하라 ..
손자병법(1) 시계-오사와 칠계
손자병법(1) 시계-오사와 칠계
2017.04.25시계는 '전쟁에 대해 맨 처음 세우는 계획'이라는 뜻이다. 즉, 전쟁에 대한 총체적인 전략이다. 손자는 전쟁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아군과 적군의 군사력을 비교 검토하여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세우라고 역설하고 있는데, 이 총체적 전략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시계'편이다. 전쟁에 관한 계획은 그 어느 것 보다도 철두철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손자는 그 계획을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즉 전쟁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적군과 아군의 실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동시에 그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오사는 도, 천, 지, 장, 법 다섯 가지이다. 도 : 대의명분 위(리더 혹은 마음이나 의식)과 아래(백성 혹은 몸과 행동)이 일치되면 무서울 것이 없다.- 도는 다스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100가지 심리 법칙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100가지 심리 법칙
2017.04.18저자 : 정성훈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 부속병원에서 정신과 수련생활을 마쳤으며 이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정신과 부교수, 인천광역시 의료원 정신과장을 거쳐, 현재는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본업은 진료와 연구를 하는 의사이지만, 세상의 모든 학문은 인간 정신의 이해에 필수불가결하다는 신념하에 의학 및 뇌과학을 비롯하여 문학, 철학, 사회학까지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두고 있다. 연구자로서는 정신분열병을 비롯한 주요 정신질환의 정신약물학 및 유전학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디어 과잉 사회에 적응해나가는 인간의 인지 및 심리기전 변화와 그 병태생리를 밝히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역서로는『마음의 증상과 징후』가 있으며, 저서로는『비정형 항정신병제의 임상』,『클로자핀 임상사용..
쉬나의 선택 실험실
쉬나의 선택 실험실
2017.04.12저자 : 쉬나 아이엔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영대학원과 심리학과의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그녀는 선택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 중 한 사람이며, 2002년 미국 대통령 과학기술상 Presidential Early Career Award을 비롯해서 수많은 수상경력이 있다. 그녀의 연구는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포춘, 타임매거진, BBC, National Public Radio와 같은 대중매체와,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등의 베스트셀러에서 종종 인용된다. 옮긴이 : 오혜경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을 거쳐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나이듦의 기쁨』 『게으른 남편』 『How to be happy』..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일본 최고 의사가 전하는 스트레스 리셋 처방전)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일본 최고 의사가 전하는 스트레스 리셋 처방전)
2017.04.09저자 :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옮긴이 : 정선희 목차- 일본 최고 의사의 세 줄 일기 처방전- 독자들의 2주간 체험기- 프롤로그 : 세 줄만 써라, 내 몸이 달라진다.- 세 줄만 쓰는 것뿐인데 왜 건강해질까?- 짜증내는 순간, 몸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흐트러진 자율신경의 균형을 바로잡는 세 줄 일기- 세 줄 일기가 마음을 안정시키는 이유- 세 줄 일기는 탁월한 안티에이징 습관- 최고의 선수들이 어릴 때 부터 일기를 쓴 이유- 세 줄 일기와 자율신경 이야기- 자율 신경의 혼란은 당연한 일- 균형도 중요, 수준을 높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 세 줄 일기는 자율신경의 '전환 스위치'- 세 줄 일기로 자율신경을 조절할 수 있다.- 나쁜 연결고리를 끊고 좋은 연결고리로 바꾸는 법- 세 줄 일기, 내 몸을 이렇게 ..
책을 읽는 7가지 방법
책을 읽는 7가지 방법
2017.03.25많은 이들의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많이 알고 있는 만큼 각자 책을 읽는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빠르게 많이 읽는 사람도 있고,느리게 조금씩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사람마다 다양한 독서 레시피가 있습니다그 중에 하나로 강선생의 독서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책의 제목과 디자인은 어떤가?제목에는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독자 입장에서는 모든 내용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는 없기 때문에주로 제목을 보고 혹 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아니라 출판사에서디자인과 헤드카피를 주도할 수 있기 때문에제목이나 디자인이 작가가 의도한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말 고리타분한 제목이나 어처구니없는 디자인이라면그대로 출판시킨 작가에게 신뢰가 떨어지기 마련입니..